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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 SYME 사역자로 일하고 있는 송지연(Abby Song)입니다. 저는 교회 친구를 통해 SYME를 알게 되었습니다. 신앙적으로 고립되고, 침체기를 겪고 있었던 저는 SYME에서 믿음의 형제, 자매들과 함께 생활하고 말씀을 배우면서 하나님과의 관계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. 신앙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영어 단어 한마디도 할 수 없었던 제가 외국인 선생님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도 나누게 되었습니다. SYME 이후 하나님에 대해 더 배우기 위해 제주 월비에 입학했고, 1년동안 말씀 속에 푹 잠겨 풍성한 시간을 보냈습니다. 특히 제주 월비 이스라엘 여행을 통해 성경에 나오는 장소들을 방문했을 때는 성경이 흑백 글자가 아닌 생생한 모습으로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. 월코 사역을 통해 하나님을 더 알게 하시고 성장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 드리며, 앞으로도 이끌어주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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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저는 SYME에서 간사로 섬기고 있는 서하람입니다. 부모님을 통해 처음 SYME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, 영어를 힘들어하던 저에게 SYME는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. 하지만 영어에 대한 걱정보단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다 보니, 하나님께서 제 귀와 입을 열어주셔서 제주와 뉴욕에서 WOLBI를 졸업할 만큼 영어실력도 늘게 되었습니다. 가장 큰 변화는 이곳에서 배웠던 성경말씀과 제자 훈련을 통해 머리로만 알았던 복음과 하나님의 사랑을, 지금은 제 삶에서 매일매일 마음으로 느낄 수 있게 된 것입니다. 지금은 졸업 후 다시 SYME에 돌아와, 예전의 저와 같이 영어를 두려워하고,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원하는 학생들을 돕는 상담사역을 하고 있습니다. 이 귀한 사역에 제가 동참할 수 있도록 저를 이곳으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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